카테고리 없음

라스베가스 여행 계획, 액티비티 종류/동선 짜기 - 라스 베가스 여행 (2)

신도비 2023. 7. 29. 06:26
반응형

우선, 저번에 숙소를 예약을 일찌감치 끝냈다. 그리고 오늘 렌터카 예약도 했다. 내가 있는 곳은 라스베이거스에서 대략 6-7시간 정도 운전을 해야 하므로, 렌터카가 필수다. (물론 자차가 있지만 그게 구려서 가다가 퍼질까봐 렌터카를 예약한 건 아니다) 어쨋든, 대략 이동수단과 숙소는 예약을 끝냈으므로 가서 무엇을 할지 대략적인 것을 구상해보려고 한다. 

 

라스베이거스 숙소 예약을 싸게 하고 싶다면 이전글 클릭! ⬇️⬇️⬇️⬇️⬇️

라스베가스 여행 계획 짜기, 숙소 예약 꿀팁, resort fee 피하는 법- 라스 베가스 여행 (1)

 

라스베가스 여행 계획 짜기, 숙소 예약 꿀팁, resort fee 피하는 법- 라스 베가스 여행 (1)

07.10.23 친구들과 8월 초에 여름학기 종강을 하면 베가스 여행을 가기로 했다. 약 한 달, 4주 정도가 남았기 때문에 차근차근 무엇을 할지, 어떻게 살 것인지, 정리를 해보려고 한다. 일단 나는 생

dobby-sin.tistory.com

 

혹시나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나는 주말을 껴서 금요일에 렌트해서 월요일 반납하는 일정으로 총 3일을 빌리는데, 약 $250불이 들었다. 회사는 Hertz를 통해서 빌렸고, Midsize SUV, 즉 Chevrolet Equinox와 비슷한 사이즈를 빌릴 수 있다. 총 4명이 가고 짐도 낙낙하게 가져가고 싶어서 좀 큰 차를 빌렸다. (SUV 최고)

 

계획을 짜는 이유는 내가 같이가는 친구들이 모두 미성년자이기 때문이다. 미국은 만 21세가 넘지 않으면 술과 도박, 클럽등 모두 할 수 없다. 그래서 미국애들이 만 21살 생일 때 다들 베가스를 가는 이유도 그러한 제한들이 풀린 것을 축하하기 위해서이다. 베가스를 가면 진짜 꼭 한 번은 birthday라고 적힌 명찰? 띠?를 멘 여자애들을 볼 수 있다. (이런 애들 대부분 바로 클럽 가기 위해서 야한 옷차림은 필수로 한다) 어쨋든, 나는 금주중이고 다른애들은 유흥거리를 즐길 수 없기 때문에 선택들이 좀 한정적일 예정이다. 하지만, 또 이러한 선택들이 가족들과 함

Seven Magic Mountains 세븐 매직 마운틴스

휘황찬란한 돌덩이들

인스타그램으로 찍기 좋다. 스위스 예술가 Ugo Rondinone가 만든 작품이라고 한다. 2016년에 처음 전시 되었고, 원래는 2년만 전시를 하려고 했는데, 예상외로 반응이 좋아서 우고가 여기에 계속 전시를 하자고 한 작품이라고 한다. 나도 베가스에 많이 가봤지만 한번도 가보지 않은 장소라서 가보려고 생각 중이다. 베가스 스트립거리에서 약 20마일 정도 떨어져 있어서, 대략 30분 정도 차로 걸린다. 아침에 해 뜰 때 가서 보면 멋질 것 같다. (물론 일행들은 그렇게 일찍 일어날 것 같지 않다. 혼자 갈까..?)

 

세븐 매직 마운틴스 구글맵 저장하기 →→→→→ 구글맵으로 이동

 

세븐 매직 마운틴스 · S Las Vegas Blvd, Las Vegas, NV 89054 미국

★★★★★ · 조각

www.google.com

 

The fountains of Bellagio 벨라지오 분수쇼

벨라지오 분수쇼

벨라지오 분수쇼는 너무 유명하다. 분수는 라스베가스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다.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하고 있기 때문에 아무 때나 갈 수 있다. 노래도 유명한 곡도 많이 하기 때문에, 관광에 지쳤을 때 잠시 나와서 즐길 수 있다. 여름에는 저녁시간대를 추천한다. 왜냐하면 낮은 너무 덥고, 저녁에 조명이 더 잘 보이기 때문이다.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30분마다(그리고 오후 8시부터 자정까지 15분마다) 분수쇼를 한다.

토요일: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 30분마다 방송되고, 다시 자정까지 15분마다 쇼를 한다.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30분마다 반복되고, 그 시점에서 자정까지 15분마다 쇼를 한다. 

 

 

Bellagio Conservatory & Botanical Gardens

낮에는 벨라지오 정원을 둘러봐도 좋을 것이다. 전에 가봤는데, 매우 좋았다. 별거는 없지만 쓱 훑어보고 산책하기 좋은 곳이었다. 

벨라지오 가든

Wynn Las vegas & Encore

사실 난 Wynn호텔도 매우 좋아한다. 왜냐하면 베가스 스트립 호텔들이 대부분 MGM산하의 호텔들인데 Wynn과 Encore는 다르다고 알고 있다. 그래서 인지 인테리어나 느낌이 살짝 다르고 세련된 느낌이 든다. (물론 숙박 가격도 비쌈.. 그리고 칵테일도 비싼 양주로 말아준다⭐️) 그래서 들어가서 구경하는것을 좋아한다. 그리고 밖에는 조그마한 미니 폭포와 실내에는 명품 브랜드들도 있어서 좋다. 에르메스도 있다고 알고 있다. (아님 말고)

Wynn 호텔 내부 장식

 

The Big Apple Coaster 빅애플 롤러코스터

이 롤러코스터는 뉴욕 뉴욕 호텔에 위치해 있다. 스트립을 걸아가다 자유의 여신상이 보인다면 바로 그곳이 뉴욕뉴욕 호텔이다. 그리고 호텔 밖으로 삐져나온 롤러코스터를 볼 수 있을 것이다. 한번 타는데 $25이고 운영시간은 낮 11시에서 밤 12시까지 한다. 

 

High roller

미국에서 가장 큰것 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큰 ferris wheel, 하이 롤러다. 호텔 LINQ 근처에 위치해 있으며, 높이는 550 ft고 최대 1120명을 수용할 수 있을 정도로 크고 거대하다. 밤에 타면 베가스 스트립의 불빛을 꼭대기에서 훤히 내려다볼 수 있는 좋은 야경뷰가 펼쳐진다. 한번 운행에 약 30분 정도 걸린다. 타고 싶을까? 잘 모르겠다. 

티켓 가격은 아래와 같다. 

Daytime (Daily 12:00 PM to 6:59 PM)

Adult $23.50

Youth $8.50 

 

Night/Anytime (Daily 7:00 PM - 12:00 AM, Happy Half Hour Cabin last call at 11:30 PM)

Adult $34.75

Youth $17.50 

 

사실 좀 더 있을것 같은데, 다른 것들은 또 다음 포스팅으로 정리해야지.. 야근하러 와서 딴짓만 잔뜩 했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