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동은 독립기념일에 쉬었기 때문에,
바로 그 다음날 운동을 가주었다.
오늘은 오후 운동이라 일을 끝내고, 운동을 하러 왔다!
그전의 운동의 후기를 보고 싶다면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자.
미국에서 F45 수업을 들어보았다 (3일차)
어제 뭔가 애매하게 운동을 한 느낌이 들어서, 사실 애매하다기 보단 근육통이 덜 와서, 오늘 아침 운동을 또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응. 잘못된 선택) 어제 한 운동의 후기를 보고 싶다면 아래
dobby-sin.tistory.com
오늘의 F45 운동: Abacus
Abacus is an F45 favorite that is cardio-focused with fewer stations and a twist:
increasing work time, then decreasing work time over the workout duration.
간단하게, 아바커스는 적은 스테이션으로 한 유산소 중심의 운동이다!
스테이션당 5세트를 하게되는데, 세트가 지나갈때마다 운동시간이 늘어난다.
그리고 새로운 세트로 다시 스테이션을 돌때는 시간이 점점 줄어든다.
스테이션이 6개뿐이라서 얕봤는데, 아주 힘들었다...
심장이 탈출 하는줄 알았다..
운동 시간 배분
6개 스테이션, 5세트 후 1분 휴식,
그리고 다시 각 스테이션 5세트 진행
1세트: 20 초 운동 10초 휴식
2세트: 22 초 운동 10초 휴식
3세트: 24 초 운동 10초 휴식
4세트: 26 초 운동 10초 휴식
5세트: 28 초 운동 10초 휴식
1분 휴식 전에는 운동 시간이 늘어났다면,
그 다음 큰 세트에서는 시간이 줄어드는 방식이었다.
그렇게 안 힘들줄 알았는데, 휴식 시간이 10초이다 보니
숨이 넘어갈 지경이었다.
운동 종류 (스테이션)
스테이션 1: 10 frog squat + 2 crawl jump
스테이션 2: Rowing + Ski erg
스테이션 3: Standing dumbbell press
스테이션 4: Y bell deadlift and jump squat
스테이션 5: 5 slider knee tucks + 2 burpee
스테이션 6: Plate snatch
혹시나 운동을 하실 분은 위 운동 종류 참조!
오늘 운동 느낀 점과 후기
요새는 근육통이 별로 없다.
그래서 운동을 덜했나? 싶긴 한데,
운동끝나면 심장이 터질것 같은걸 보면,
그건 또 아닌것 같다.
힘들었는지 그 다음날 늦잠을 자버렸다.
실험하기 싫다.
ㅠ
다음주에 교수님 오시는데, 이제 방학도 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