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밀리의 서재로 주로 책을 읽는데, 눈에 들어온 책이 있다. 밀리의 서재에서 처음 나오게된 종이책! 읽어보니 유악한 책이라 추천을 하고싶다. 다양한 내담 사례가 책에 담겨 있다 이번 도서를 한 단어로 표현하면 '공감'입니다. 그간 정신과의 문턱을 낮추고자 유튜브 채널 '뇌부자들'을 운영해온 허규형 의사의 첫 에세이이다. 온오프라인을 넘나든 다양한 내담 사례 가운데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고민했던 문제들을 다루고 있다. 우울증, 자존감은 물론 방어기제와 애착유형까지, 다양한 사례들의 우리나라의 문화와 밀접하게 연관이 되어있기에, 평소에 비슷한 고민을 했던 사람들이라면, 읽어볼만한 책이다. 밀리의서재 종합 베스트 1위. 이번 도서는 작년 밀리 오리지널로 출간된 도서 을 개정한 작품이에요. 더 다양한 사례와..